요즘 점점 날씨가 더워지고 있습니다. 갑자기 여름같은 날씨에 한번씩 섬짓하며 놀랄때가 있는데요, 세월이 너무나 빠른거 같아 불안하기까지 한답니다. 이럴때일수록 건강관리에 신경 쓰셔야 겠지요.
날씨가 갈수록 더워지면, 여러질병들이 주위에 맴돌게 됩니다. 특히 식중독 환자가 많이 발생하게 되는되요, 대부분 6~8월에 많이 발생한다고하니 특히 여름에는 더욱더 주의를 해야합니다.
식중독은 세균이나 바이러스등에 의하여 상한 음식을 먹거나 음식안에 들어있는 특정성분으로 인해 일반적으로 설사, 복통, 구토, 호흡곤란, 발진 등의 여러 증상을 나타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포도상구균, 장염 비브리오균, 살모넬라균 이 3가지 원인균이 대부분 차지한다고 합니다.
고온다습한 환경을 좋아하기 때문에 특히 여름에 발생빈도가 높습니다. 습도가 매우 높아지는 장마철에는 특히 조심해야할 필요가 있습니다. 여름철에는 피서를 가서 생선회를 많이 먹게 됩니다. 비가 오면 해수가 순환되면서 저층에 있던 박테리아들이 수면으로 올라오기에 그 박테리아를 먹은 물고기들이 사람들에게 식중독균을 옮긴다고 합니다. 때문에 아무리 싱싱하다 하여 안심할수 없는 것입니다. 그리고 장독에 비닐을 쓰워 빗물을 방지하는 것도 주의해야 합니다..
그리고 음식은 충분히 가열해 먹어야 합니다. 어패류도 조심해야할 항목이고요
기본적으로 식중독을 예방하는 생활 습관을 가져야 합니다.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오랫동안 외부에 음식을 노출하지 않아야 합니다. 음식물을 가열, 조리한 후 위생적으로 신속하게 냉각시키는 것 또한 중요합니다. 또 냉동된 육수의 경우에도 해동 후 바로바로 사용되어야 하며, 남은 것은 다시 냉동해서는 안됩니다. 너무 쉽게 변질할 수 있는 음식들은 필요한 만큼만 조리해서 사용하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물은 꼭 끓여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물 끓여 마시는 방법 또한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는 예방법일텐데요, 여름철 온도가 높아지고 습해지기 때문에 노로바이러스 등의 예방차원으로 물은 항상 가열하고 독성물질을 증발시킨 후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손 깨끗이 씻기인데요, 식중독을 예방할수 있는 첫번째로 꼽을수 있는 습관중 하나가 손씻기 입니다. 손이나 우리 호흡기를 통해서 옮겨다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꼭꼭꼭 손을 씻는 습관을 갖는것이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